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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내산마 첫 내륙경매 ‘훈풍’…낙찰률·낙찰총액 ‘껑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서 주관한 내륙 국내산마 경매가 전북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경매장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한 달 전 2023년도 예비경주마 경매가 제주에서 개시된 데 이어 두 번째이며, 내륙으로서는 첫 번째다.   이번 내륙경매에는 국내산 2세 예비경주마 64두가 상장됐다. 경매 참가자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말의 부마, 모마와 같은 유전 정보나 말의 외모, 자세 등을 꼼꼼히 살피며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섰다.   상장된 말..

      산업·IT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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