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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 추가 투자… 10년간 1조 투입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제철이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에 내년부터 5년간 4,9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지난 2016년부터 10년간 환경 관련 투자액만 총 1조원에 달한다.이를 위해 현대제철 안동일 대표이사와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지난 29일 당진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폐열 회수, 연료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처리설비 설치, 방지시설 개선 △부산물의 관..

      산업·IT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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