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금융지주, 상반기 13조 벌었다…건전성은 ‘약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지주들이 올 상반기 13조원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영향인데요. 순이익이 늘어난 상황에도 되레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됐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1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둬들였습니다.오늘(26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사들(KB, 신한, 농협, 하나, 우리,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조6,2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

      금융2023-09-26

      뉴스 상세보기
    • 인수합병 시동거는 금융권…'비은행' 경쟁 예고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권이 올해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예고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비은행 부문을 키우겠다는 취진데요. 코로나19로 한동안 침체됐던 M&A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금융그룹들이 조만간 인수합병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우리금융그룹은 5대 금융지주사 가운데 유일하게 계열 증권사와 보험사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증권사 신설이 아닌 인수로 가닥을 잡고 여러 후보사를 물색 중인데, 거론되는 후보는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

      금융2023-04-19

      뉴스 상세보기
    •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주사 도약…인수합병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취임한 지 48일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올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목표와 더불어 가장 큰 화두인 '금융지주사 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수협금융지주가 이르면 2024년 탄생할 전망입니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오늘(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회사 인수합병을 추진해 내년 중 금융지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올해 1개 정도 회사를 자회사 편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 보다는 자산운..

      금융2023-01-04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금융지주사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금융지주사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