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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시간 풀어달라" 영화업계, 정부지원 호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영화계가 정부의 코로나 방역 강화 일환으로 시행 중인 영화관 영업시간 제한 조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상영관협회와 극장사 등 영화단체는 오늘(2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극장 운영시간 제한은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 행정의 표본"이라며 "영업시간 제한을 당장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상영관이 백신패스관으로 운영돼 미접종자는 입장이 불가한 데다, 띄어앉기와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극장의 특수성을 감..

      산업·IT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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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극장가, “이젠 한계…정부 지원 필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 코로나19로 영화관에 발길이 뚝 끊긴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극장업계가 이제 한계라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는 지난해 악몽과 같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수는 전년 대비 74%나 줄었습니다. 전국 데이터 집계 이래 최저 기록입니다. 눈으로 본 현장은 숫자로 느껴지는 것보다도 썰렁합니다.   [브릿지] “이곳은 정상 영업 중인 영화관이..

      산업·IT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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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CGV, 1분기 영업손실 628억원…"적자폭 개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 CGV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5억원, 영업손실 6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1% 감소했지만, 경비 절감 등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손실을 88억원 가량 줄였다. 매 분기 적자폭이 줄어드는 추세라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호실적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흑자로 돌아선 점이 주효했다.&n..

      산업·IT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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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 극장가 활성화 불씨 지핀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연이은 신작 개봉 소식으로 극장가가 오랜만에 생기를 되찾은 가운데 메가박스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볼거리를 한층 확장하며 극장가 활성화에 더욱 불을 지핀다. 메가박스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잇따라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내달 8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스타 작가 사키사카 이오의 ??..

      산업·IT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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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작 개봉 움직임 ‘꿈틀’…하반기, 미디어株 반등하나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뤘던 영화들의 개봉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미디어 기업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미뤄졌던 신작 개봉은 6월부터 시작되고 있다. 우선 지난 3월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 <침입자>와 <결백>이 6월 4일과 10일 각각 베일을 벗었다. 지난 4일 개봉한 <침입자>의 경우, 일주일 간 34만 명의 관객을 모은 상황이다. 특히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그동안 관객들이 신작 개봉에 목말라..

      증권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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