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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쓰러진 승객 목숨 구한 버스기사 곽동신씨에 감사패 수여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승객을 심폐소생술(CPR)로 살린 창성여객 소속 버스기사가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부산시는 12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승객의 목숨을 구한 곽동신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수여했다.지난달 26일 오후 5시40분쯤 부산 서면교차로를 달리던 창성여객 583번 시내버스에서 20대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당시 버스를 운행하던 곽씨는 '..

      전국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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