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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밥캣, 멕시코에 신규 공장 설립…“북미 건설장비 수요 대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두산밥캣이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8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약 4,000억 원(3억 달러)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몬테레이 신공장은 약 6만5,000㎡(2만 평) 규모로, 두산밥캣의 대표제품인 ‘M-시리즈’ 로더를 생산해 북미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현재 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그위너 공장은..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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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볼보트럭 ‘전략적 동맹’ 5주년…“건설장비·ESS로 협력 범위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SDI가 볼보트럭과 전략적 동맹 5주년을 맞아 추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볼보트럭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로 올해 삼성SDI와 '전략적 동맹' 5주년을 맞았다. 이에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겸 CEO를 포함한 볼보 경영진은 최근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라인 투어 및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삼성SDI는 7일 밝혔다.   양사는 보다 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의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볼보의 전기트럭과 버스에서 건설장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협..

      산업·IT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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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국내 최초 공사 전 과정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

      이르면 2020년 하반기부터 LH에서 개발하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원격제어 등 자동화 건설장비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행복도시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측량·설계의 초기단계부터 시공·현장관리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건설기술을 전면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건설이란 건설현장에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건설공사를 뜻한다. 국내 일부 현장에서 부분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이 도입된 시도는 있었으나, 조성공사 전 과정에 전면 ..

      부동산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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