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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배터리 법인 지분 70% 유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앵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할해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시킨다는 발표 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차동석 부사장이 직접 나서 주주들의 불만과 우려사항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 LG화학이 오늘(18일) 배터리 사업 분사 후에도 신설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절대적 지분율을 보유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분할 발표 직후인 어제 오후 주주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컨퍼런..

      산업·IT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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