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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작년 순익 13.3조원 …사상 최대 실적

      [앵커]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3조원을 뛰어넘으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생명보험업계보다 3조원 넘게 더 많은 실적을 냈는데요.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새롭게 도입된 회계기준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오늘(26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전년보다 45% 이상 급증했습니다.손해보험사는 8조원대, 생명보험사는 5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손보사는 전년보다 50.9..

      금융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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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장성보험 힘주는 삼성생명…“탑3 목표”

      [앵커]삼성생명이 최근 보장성 보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시장 확대에 힘 쏟고 있습니다.올해부터 새 회계제도가 도입되면서 기업 실적과 가치를 보여주는 CSM이 높은 보장성 상품에 주력하는 건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삼성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특히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삼성생명은 올해 3월 새 건강보험 상품을 내놓은 데 이어 6월과 9월에도 연이어 새 상품을 내놨는데, 연내 한 번 더 새 상..

      금융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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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2,002억원…전년 동기 比117%↑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동양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별도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0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이다.2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81.3% 증가한 438억원을 거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날 실적에 대해 “지속적인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과 자산 성장을 위주로 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보장성 상품 매출 호조에 따라 상반기 보장성 APE는 전년 동기대비 68.4% 증가한 3,145억원을 달성했다.&..

      금융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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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마다 다른 CSM 산출…금감원, 이달 중 세부 지침 마련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올해 보험사에 새 회계기준이 도입된 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산정방식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감독당국이 세부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23개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소집해 이 같은 계획을 전달했다.올해 새로 도입된 회계기준인 IFRS17은 보험사별로 최적의 계리적 가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시장에서 이런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보험사 수익성 판단 등 문제가 ..

      금융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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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보험사 실적 발표…IFRS17 적용에 최대 이익 '속속'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지주에 속한 보험사들이 올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첫 성적표를 받았다. IFRS17은 보험부채의 평가 기준을 원가에서 시가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대부분 기대보다 양호한 순이익 실적을 받은 가운데, 특히 바뀐 회계기준에 유리한 보장성 보험을 적극 확대해온 보험사들의 실적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K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 늘어난 2,538억원을 기록했다. 새 회계기준에 유리한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 장기 보장..

      금융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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