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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일주일 만에 함남서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3발 발사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9일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일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동해로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해당 발사체는 최대 190∼200㎞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미군과 함께 이 발사체의 비행거리 및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의 도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위로의 뜻을 전달한지 닷새만이다. 군 당국은 북..

      경제·사회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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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김정은 친서외교…북미 다시 협상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친서 외교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이 다시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김 위원장과의 ‘케미’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7 방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방한에서 북측과 판문점 등지에서 접촉이 이뤄..

      경제·사회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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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김정은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에 만족을 표하고, 친서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깊고 중요하게)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사회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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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친서 전달 소식에 ‘대북주’ 일제히 상승

      22일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에 대북 관련주 대부분이 일제히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대표적인 대북 관련주로 꼽히는 이화공영과 아난티는 이날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13%, 2.36% 오른 6,280원과 1만5,200원으로 장 마감을 했다. 또 다른 대북 관련주인 모헨즈, 대창스틸, 신원, 코아스, 웰크론 등도 각각 0.69%, 1.73%, 0.75%, 4.70%, 0.59%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전달..

      증권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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