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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故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 개최

      한진그룹이 조양호 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7일) 열린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 개막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유가족과 외부 인사, 한진그룹 전·현직 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번 사진전은 조양호 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조 회장이 비행기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과 다양한 대지의 풍경을 담은 작품 30점이 전시됐습니다. 여기에 풍경사진 15점, 달력 10점과 고인이 평소 아꼈..

      산업·IT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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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노조, 채이배 의원에 "현 상황 정치적으로 이용마라" 일침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대한항공 노동조합이 대한항공에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에게 정치적 이용을 중단하라며 공격에 나섰다.대한항공노조는 12일 “채이배 의원은 대한항공과 한진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공개했다.채 의원은 지난해 3월 대한항공 정기주총에서 주주 위임을 받은 대리인으로 참석,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지난해 4월 별세)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실패를 주도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한진칼 정기주총을 앞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산업·IT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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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이명희 공동 사과문 발표 “불미스러운 일 사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그룹 고문이 지난 크리스마스 회동 때 불거졌던 소동에 대해 공동 사과문을 내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에서 가족 간의 갈등이 불거지는 것은 서로 부담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두 모자는 30일 공동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

      산업·IT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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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家, 조양호 지분 법정비율로 상속…2,700억 원 상속세 분납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한진칼 지분을 법정 비율대로 상속받았다. 또 유족들은 2,7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도 신고했다.한진칼은 지난 30일 최대주주가 조양호 외 11명에서 조원태 외 12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가족에게 상속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6.5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6.49%,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7%의 지분을 갖게 됐다. 한진칼 지분이 없었던 조 전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5.31%를 확보했다.한..

      산업·IT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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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家, 조양호 지분 법정비율로 상속…2,700억 원 상속세 분납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한진칼 지분을 법정 비율대로 상속받았다. 또 유족들은 2,7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도 신고했다.한진칼은 지난 30일 최대주주가 조양호 외 11명에서 조원태 외 12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가족에게 상속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6.5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6.49%, 조현민 한진칼 전무 6.47%의 지분을 갖게 됐다. 한진칼 지분이 없었던 조 전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5.31%를 확보했다.한..

      산업·IT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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