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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 동절기 제설 대책…"안전사고 예방·교통 불편 최소화"

      [고창=장진기 기자] 눈이 많이 내려서 설창이라고 불리우던 전북 고창군이 동절기 제설 대책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1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군은 관내 34개 노선 327㎞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자체 제설장비 등을 이용해 읍면지역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양고살재, 암치재, 방고개 등 취약구간 중점관리, 고갯길 적사장, 모래주머니, 주의 표지판 설치, 염수분사장치 정비와 경찰서, 군부대, 국토관..

      전국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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