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기자의 눈] 매각 소식에 직원들은 불안한데…홈플러스 “아직 안 팔렸는데 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매장 3개를 매각한다고 나서자 직원들이 거리로 나섰다. 기존 매각 방식과 같이 재임대방식(세일즈앤리스백) 방식이 아닌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으로, 결국 수 천명이 길거리에 나앉게 될 거라는 지적이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매각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매장의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를 두고 홈플러스가 “현재 매각주관사를 선정한 것 일 뿐 아직 매각된 것도 아닌데 노조가 마치 매각된 것처럼 반발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

      오피니언2020-06-10

      뉴스 상세보기
    • 매장 파는 홈플러스…직원들 “중단하라” 거리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홈플러스가 매장 3개를 매각한다고 나서자 노조가 매각을 중단 하라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기존 매각 방식과 같이 재임대방식이 아닌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이기 때문인데요. 노조는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마트 사업을 포기하려는 수순이자, 폐점으로 수 천명이 길거리에 나앉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싱크]주재현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코로나 위기에 배당금 노리고 흑자 매장 매각하는 악덕 투기자본 MBK 규탄한다. MBK는 대량실..

      산업·IT2020-06-03

      뉴스 상세보기
    • [단독] ‘명퇴강요’ 홈플러스에 노동부, 또 다시 “부당” 판정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고용노동부가 홈플러스의 만연했던 명퇴지시에 대해 지난 1월에 이어 또 다시 부당전보라는 같은 판정을 내며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간 홈플러스는 매년 수 십명의 부장급 인사들에게 명예퇴직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직급을 강등시키고 다른 곳으로 발령 내버리며 자발적인 퇴직을 강요해왔는데요. 이러한 관행에 대해 노동부가 부당하다고 판정을 연이어낸 것은 유통업계에선 처음 있는 일입니다. 문다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싱크]황세현 홈플러스제4노조 수석부위원장“회사에서 바른 말하거나 또..

      탐사2020-02-19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유통업계 구조조정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유통업계 구조조정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