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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 추석 앞두고 생산 현장 방문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산 현장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지난 10일 예병태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생존 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

      산업·IT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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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여름방학 맞이 직원자녀 영어캠프 개최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9 하계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학부모는 물론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지난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9 하계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자동차 직원 자녀 150명..

      산업·IT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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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1분기 매출액 9,332억원… 손실폭 축소

      쌍용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액 9,323억원,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 이 같은 실적은 신차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는 “올해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등 신차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때문”이라며, “신차 효과로 1·4분기 판매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7%, 15.4% 늘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에..

      산업·IT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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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신임 사장에 예병태 부사장 선임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측은 예병태 대표이사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을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라는 설명이다.예병태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부사장) 겸 COO를 맡아 왔다. 그는 지난 37년간 국내외 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

      산업·IT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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