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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 대응…91억 원 긴급 지원

      [경남=유태경기자] 경상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 방역시설 강화에 9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경기, 강원, 충북에 이어 경북 상주·울진·문경까지 점차 남하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서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봄철 야생멧돼지가 번식기를 맞아 이동반경이 확대되면서 경남 도내 야생멧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경남도는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에 29억 원..

      전국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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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 야생멧돼지 사체훼손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16일 태백시에서 쓸개가 적출된 사체가 사체처리장이 있는 위생매립장에 반입된 사실과 관련, 오늘(18일) 지자체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훼손됐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 조사 실시 결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야생멧돼지를 포획한 후 사체를 처리하기 위해 이송하는 과정에서 쓸개가 적출된 것을 확인했다. 야생멧돼지 쓸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전 약용 등으로 소비되기도 했으나 이번에 적출한..

      전국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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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 ASF 확산방지 ... 홍천·평창권 야생멧돼지 집중수색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강원 홍천·평창군 일원에 발병 빈도가 높아진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 인접지역에 야생멧돼지 수색역량을 집중, 확산세의 조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원주청은 지난 7월 29일 평창군 오대산 일원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 판정을 계기로 평창군 진부‧용평‧대관령면 일원 및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의 수색을 강화한 바있다. 특히 지난 8월 20일부터는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ASF 양성판정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 및 양돈농가 양성개..

      전국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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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연천·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10건 추가…총 148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와 연천, 강원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3개체, 2개체, 5개체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이로써 148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 49건째, 연천 41건째, 화천 39건째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기존 감염 지역 내에서 나왔다"며 "이 지역 인근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one_sheep@sedaily.com 

      전국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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