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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세계 성장률 금융위기 이후 최저”…올해 3% 전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만에 또다시 0.2%포인트 하향 조정하며, 10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세를 예상했다. IMF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세계 경제가 동반둔화(Synchronized slowdown) 상태에 있다”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 3.0%를 제시했다. 이는 7월에 내놓은 전망보다 0.2%포인트, 4월 전망보다는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전망치는 4월 3..

      경제·사회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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