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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쎈뉴스] '상생→워라벨'…바뀌는 ‘의무휴업’ 무게 중심

      [앵커]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도입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존폐 여부를 둘러싼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생이 아닌, 기업과 근로자의 ’워라벨‘ 문제로 화두의 중심이 이동하는 모양새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백화점면세점노조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규제 대상을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이 그 이유입니다.    같은 날 마트산..

      산업·IT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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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체불임금 600억"…노조, 소송 나선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마트가 3년간 근로자들 휴일근무수장 600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이마트 사측을 상대로 체불임금에 대한 청구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노조에 따르면 이마트는 근로자 과반의 의사를 모아 선출하는 방식 대신, 각 점포 사업장대표 150여 명이 간선제로 뽑은 전사 사원대표를 근로자대표로 내세워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근로기준법 56조 2항에 따르면 휴일근로시 통..

      산업·IT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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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매장 30% 구조조정…노조 “해고통지다” 반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쇼핑이 비효율사업장 30%를 구조조정 한다는 내용의 '2020 운영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해 롯데 노조가 재벌의 경영실패 책임을 노동자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노조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것을 밝힘으로써 롯데쇼핑의 '2020 운영전략'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첨예해질 전망이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전국에 있는 마트와 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 700여 곳 가운데 30% 수준인 200여 곳을 정리한다. 온라인..

      산업·IT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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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못난이 감자’ 본 이마트 직원들 “우리도 제값을”

      [앵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부탁을 받고 못난이 감자 30톤을 사들인 미담 기억하시죠? 그런데, 정작 정 부회장이 오너로 있는 이마트 직원들은 못난이 감자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문다애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최근 이마트가 30톤 물량의 못난이감자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룹 오너인 정용진 부회장이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되는 감자를 사달라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부탁을 통 크게 수락한 것입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이마트 직원들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못..

      산업·IT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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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재팬]이마트 “日 불매 배지 안떼면 인사상 불이익” 고수

      [앵커]지난 목요일 서울경제TV 단독보도로 자발적인 日 상품 안내 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에게 이마트가 배지를 떼라고 사실상 강요했다는 보도 기억나실 겁니다. 이 보도 이후 이마트는 거세게 확산하고 있는 비판여론을 무시하고 지난 월요일 여전히 배지를 떼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돼 이마트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리자는 배지를 안 떼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문다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인터뷰]이마트 직원 “9월 2일날 아침에 아침 조회시간에 일을 몇가지 시키고 나를 부르더니,..

      탐사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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