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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 동암 약의상 수상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가 제55회 동암 약의상을 수상했다. 우정바이오는 18일 서울 포시즌즈호텔에서 개최된 동암 약의상 수상자로 천병년 대표가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과 빅솔을 거쳐 1989년 우정바이오의 전신인 우정트레이딩을 창업한 후 신약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솔루션을 제공해 온 국내 바이오 1세대 경영인이다. 심창구 심사위원장은 제55회 동암 약의상 선정이유로 과거 전무 하던 실험동물자원과 실험동물연구환경..

      산업·IT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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