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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건전성 '비상'…사용 늘었는데 빚은 못 갚아

      [앵커]카드 사용이 늘고, 연체율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엔데믹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카드 결제액이 1년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카드사의 연체율도 높아져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마의 2%’로 불리는 실질 연체율 2%에 근접해 부실 우려가 커졌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90조9,000억원.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 증가했습니다.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대비 0.5% 소폭 감소했지만, 개인카드가 5.9% ..

      금융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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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앵커]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우리·하나·KB국민)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우리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보다 호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후퇴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익 방어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카드를 제외한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됐습니다.카드 결제액이 증가한 데 더해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용을 졸라맨 영향입니다.[싱크] 카드업계 관계자"조달..

      금융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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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페이 관심만 뜨겁나…실제 거래액은 ‘글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출시된 지 두달 된 애플페이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애플페이를 위해 카드를 발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정작 거래액은 그만큼 늘지 않아 ‘반쪽 짜리 흥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애플페이를 등에 업은 현대카드가 신규 회원을 대규모로 유치하고 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카드에서 신규 발급한 회원수는 16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개월 연속 전업 카드사들 중 순증 1위를 차지했는데, 업계 1·2위인 ..

      금융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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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 역대 최대 기록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열풍에 지난달 해외주식 결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예탁원을 통한 해외주식 결제액은 총 137억6,241만달러로 전월 대비 67.39% 급증했습니다. 순매수액도 7억2,713만달러로 전월보다 70.80%나 늘었습니다.지난달 해외주식 거래는 미국 주식이 전체의 90%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결제액은 123억8,839만달러, 순매수액은 7억8,997만달러로 전월보다 85.37% 늘었습니다. ..

      증권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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