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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감시·정찰 상황 공유 중계기술 국산화 성공…“해외장비 의존성 낮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실시간으로 정찰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중계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방사청은 24일 차세대 Link-16 단말기 (MIDS, JTRS)를 통해 획득한 연합군의 감시·정찰 정보를 우리 군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전술정보 중계기술(소프트웨어)’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기술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1년 3월에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과제로 개발에 착수해, 2023년 12월 개발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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