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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대구은행 증권계좌 1,662건 부당 개설 확인"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DGB대구은행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고객 동의 없이 1,662건의 증권계좌를 부당 개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관련 임직원에 대해 금융실명법 위반과 내부통제 소홀 등 책임을 묻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8월9일부터 9월22일까지 대구은행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며 "고객이 직접 서명하지 않은 신청서 사본(출력본)을 활용해 증권계좌 1,662건을 부당 개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검사 결과 대구은행 영업점 56곳에서 직원 114..

      금융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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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DLF 대책 ‘KPI 개편’…실상은 ‘눈가리고 아웅’?

      [앵커]파생증권결합상품, DLF의 대규모 손실 사태는 은행이 과도한 실적 경쟁 탓에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DLF 사태 이후 은행 내부의 성과평가제도, 즉 KPI를 전면 개편해 고객 중심 영업으로 변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현정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8일 우리은행이 발표한 은행 내 성과평가제도, KPI 개편안입니다.평가항목을 기존 24개에서 10개로 축소하고, 별도로 운영하던 ‘비이자이익’ 지표를 없애 다른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조정RAR로 단일화한다는 게 주요 내용..

      금융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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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직원성과 평가때 비이자이익 제외…“고객 신뢰 회복”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우리은행이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인 핵심성과지표(KPI)에서 비이자이익 부분을 제외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18일 전국 영업본부장 회의를 소집해, 고객 중심으로 KPI를 전면 개편하는 혁신방안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KPI제도 전면개편은 독일 DLF 사태를 거치면서 일어난 자성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고, 기존의 외형 위주 영업에서 탈피해 고객중심 영업으로 은행의 체질을 완전히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우리은행은 내년에 시행..

      금융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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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F 추가 손실 3,513억원…불완전판매 20% 이상”

      [앵커]오늘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상품, 이른바 ‘DLF 사태’와 관련한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금리수준이 유지되면 추가 손실 규모가 3,513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DLF 판매 서류상으로 확인된 불완전판매 의심 사례만 최소 20%로, 앞으로 그 비중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대규모 손실을 야기해 문제가 되고 있는 DLF 사태에서 최소 ‘5분의 1’ 가량이 불완전판매로 의심된다는 금감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

      금융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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