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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5개 시군에 에너지·환경 등 기업 1757억 투자 유치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가 27개 기업과 5개 시군에 총 1757억원을 들여 에너지, 조선업, 미세먼지 저감 등 공장을 신증설하게 될 기업투자 서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목포시, 광양시, 나주시, 강진군, 영암군에 60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올들어 이달 초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협약으로, 전남도가 민선8기 30조 원 투자유치, 일자리 3만5,000 개 목표 달성을 위한 순항이다.협약에 따라 ㈜지에스모터스 등 22개 에너지밸리 기업은 나주 혁신산단과 혁신도시에 751억 원을 투자해 미래..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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