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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한국나전 36인전' 근현대 나전칠기 목포자연사박물관 '한자리'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가 근현대 나전칠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현대한국나전 36인전’특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이 선을 보였다. 지난달 전시가 시작된 이후 20여일 동안 2만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대한국나전 36인전은 전시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과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 서남권뮤지엄페어와 연계해, 시민은 물론 목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

      전국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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