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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인수 무산’…“팬오션, 목표가 44% 상향”

      [앵커]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림의 인수가 무산된 건데, 증권가에서는 관련 인수 자금 실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 팬오션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신증권이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44%나 올렸습니다.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겁니다.핵심은 대규모 증자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부분입니다.하림의 HMM 매각 불발이 호재성 재료로 작용한 겁니다.앞서, 하림은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팬오션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이란 예측이 나..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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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일본 '오션 네트워크'와 MOU…"글로벌 해상운송 역량 강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 (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와 구리모토 유 ONE 영업총괄 사장, 애들린 탕 ONE 아태항로 총괄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첨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세계로 이동..

      산업·IT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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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뉴리더⑤] 배재훈 사장 “턴어라운드 원년” 자신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앵커] 해운업 불황으로 18분기 연속 적자에 시달렸던 현대상선이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취임 1년을 맞은 배재훈 사장은 4월부터 시작되는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활동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투입으로 반전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인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오는 3월 취임 1년을 맞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LG반도체, LG전자, 범한판토스 등 물류업계 출신으로, 취임 당시 해운업이 처음이어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를 놓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nb..

      산업·IT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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