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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그래피 작가의 '폐목 서각 작품' 이야기 책으로 출간

      [광주=신홍관 기자] 캘리그래피 명장이 파도에 밀려든 바닷가 폐목에 글씨를 새기는 수년간의 작업 진행 일상을 책으로 엮어냈다.캘리그래피 명장 진성영 작가는 '폐목속 글씨 이야기' 56편을 서각작품집 '폐목각(刻)의 재발견'(부크크 펴냄)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다.이 책에는 지난 5년간 섬 작가로 활동하면서 파도에 밀려든 폐목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는 것을 보면서 글씨를 접목해 쓸모없이 방치된 폐목에 새생명을 불어넣었던 장면이 묘사됐다. 지난해 한글날에는 감염병으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제로 200년 넘은 팽..

      전국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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