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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행위 뿌리 뽑겠다"…원강수 시장 , 특별 규제 강력 지시

      [원주=강원순 기자]최근 도심의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킥보드 사용이 크게 늘면서 관련 사고 또한 5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특히 젊은 층에서 주로 이용하며 안전모도 쓰지 않은채 위험한 질주로 관련 사고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5일 "전덩킥보드 운행 등의 불법행위를 행정 처분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했다"며, "이를 근거로 시민의 불편을 유발하는 전동킥보드 불법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원주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더 이상 시민들..

      전국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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