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도 ‘맥드라이브’…강릉 첫 ‘강릉송정DT점’ 오픈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맥도날드가 강릉시에 처음으로 DT(드라이브 스루) 매장 ‘강릉송정DT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한 강릉송정DT점은 지상 2층 건물, 약 150평 규모다. 매장 인근에 강릉 송정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강릉송정DT점은 매장 곳곳에 담긴 친환경 요소로 맥도날드의 ESG 경영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마감재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천정재를 사용했다. 매장 외부 안전 난간 시설물은 ‘맥카페’에서 버려지는 ..

산업·IT2024-01-19

광주신세계, 광주 서구청과 '알쓸커모' 캠페인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신세계는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4일 광주시 서구청과 함께 광주시 서구 팔학산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커피박을 재활용한 ‘알쓸커모’ 캠페인을 진행했다.‘알쓸커모’는 알수록 쓸만한 커피박 모으기의 줄임말로 광주신세계와 서구청이 커피박을 모아 친환경 비료와 식물재배키트로 재가공하여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새를 만들어 주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일상 속 쓰레기 재활용·재사용 실천 계기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서구청 청소행정과와 함께..

전국2023-09-15

스타벅스,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 증가…누적 1억1,000만 건 돌파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컵 이용 건수는 2,532만건으로 연도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6% 상승했다.   개인컵 이용 건수는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간의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 건수는 1억1,154만건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

산업·IT2023-02-09

스타벅스 “친환경 활동 동참하면 커피박 화분 드려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계 최초 커피박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기념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 한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을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전국에서 선정된 5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타벅스 ‘송도트리플R점’, ‘용인죽전역R점’, ‘안양역R점’, ‘더해운대R점’, ‘광주월산DT점’에서 커피박 화분키트를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을 대..

산업·IT2022-11-17

맥도날드, 협력사와 커피 찌꺼기 ‘자원순환’ 업무협약…“ESG 경영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협력사들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ESG 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카길애그리퓨리나, 매일유업과 ‘커피박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커피박의 폐기량 최소화 및 재자원화에 앞장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환경적, 경제..

산업·IT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