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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5.1%↑…경영·노동계 모두 반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보다 5.1% 인상된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경영계 뿐만 아니라 노동계 양측 모두 반발이 거셉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8,720원)보다 440원(5.05%) 오른 시급 9,1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91만 4,440원. 내년 경기가 정상화되고 회복될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경영계는 소상공인과 일자..

      경제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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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주協 "최저임금 인상으로 폐업 내몰려…업종별 차등화 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 업계가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나섰다.14일 한국편의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자영업자들을 폐업의 길로 내몰고 있다”며 최저임금의 삭감을 촉구했다. 협의회 측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소폭 인상됐지만 영세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걷히지 않는다"며 "편의점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들은 그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고 호..

      산업·IT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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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최저임금 속도조절…왜?

      [앵커]앞서, 레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내년도 최저임금이 2.9% 인상된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며 가파르게 올랐던 최저임금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양새인데요. 자세한 이야기 경제산업부 김혜영 기자와 나눠 보겠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기자] 한마디로, 최저임금 속도 조절 현실화죠. 문재인 정부 들어서 2년 동안 최저임금이 약 30% 가까이 올랐습니다.가파르게 오르다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인데요. 2018년에는 16.4%, 작년에는 10.9%가 올랐..

      산업·IT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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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2.9% 인상… 10년만에 최저

      [앵커]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올해보다 2.9% 인상하기로 한 건데, 10년 만에 최저 인상률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마라톤 심의를 벌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결정했습니다.올해보다 240원, 2.9% 올린 겁니다.이는 10년 만에 최저 인상률입니다.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문 정부에서 인상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노동계는 6.3%를 인상한 8,880원을, 경영계는 2.9% 올린 8,590원을 최..

      산업·IT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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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최저임금 2.9% 인상…동결 못이뤄 아쉬워”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 최저임금 2.9% 인상 결정을 두고 안타까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동결을 이루지 못해  아쉽고, 안타까운 결과”라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한 적응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최저임금위가 기업의 지급 능력을 고려한 업종별, 규모별 구분 적용을 최대한 빨리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산업·IT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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