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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의원, “청와대 관광객 200만명 돌파, 인근가게 매출 5배 상승”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의 수가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시내 모든 궁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청와대 개방 이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카페 매출액이 약 5배 급증하는 등 주변 지역경제 활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0월 5일까지 청와대에는 총 204만5518명(35.37%)이 방문했다. 궁궐 관람객 수는 경복궁 177만3865명(..

      전국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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