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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 공간 키우는 건설사들, 천장고 높여 ‘세로’ 확장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최근 가로를 넘어 세로 확장에 주력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바닥면부터 천장까지의 높이인 천장고는 통상 2.2m~2.3m 수준으로 적용돼 왔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 실내 층고는 2.2m 이상으로 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천장고를 높이면 개방감이 크게 개선되고 체감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장고를 단 10cm만 높여도 개방감, 체감 면적 증가 외에도, 높아진 만큼 창문 크기도 커져 일조량과 환기량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간활용..

      부동산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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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아지는 아파트 천장고…같은 면적이라도 개방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아파트 천장고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 넓은 평형과 탁트인 듯한 개방감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천장고가 높아질수록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개방감이 뛰어나 체감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상대적으로 넓어진 창문을 통해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세로 공간이 확장돼 공간활용 측면에서도 가구를 배치하기 쉽다. 여기에 수납장 높이도 키울 수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과 쾌적성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그동안 부동산시장에서 공급된 주거시설 다수의 천장..

      부동산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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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장고를 높여라"…'벌크업 사이징' 주거설계 인기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최근 주거공간의 규모를 키우는 '벌크업 사이징'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높은 천장고를 확보한 주거형태가 관심을 받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부동산 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은 2022~2023 공간 7대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거공간의 규모가 커지는 '벌크업 사이징'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기존보다 층고를 높인 개방감 있는 공간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공급된 주거시설의 천장고는..

      부동산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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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주택 트랜드, “키높이 설계로 세로공간 확보”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높은 천장고가 고가주택 트랜드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톱 5(전용 84㎡)’ 중 4곳이 2.3m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의 경우 2.6m에 달한다. 상반기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도 2.5m 천장고로 선보였다.현재 대부분 아파트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가 2.2~2.3m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거실의 반자 높이(실내 층고)는 2.2..

      부동산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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