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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세 쌍둥이 건강한 퇴원 축하해요"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에서 출산한 세쌍둥이 신생아에 100번째 인형을 전달하며 건강한 퇴원을 축하했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두효균(36·김제시 옥산동)·고광선(31)씨 부부가 일란성 세 쌍둥이를 대학병원에서 출산했다. 당시 임신 30주 6일 만에 태어난 남자 아이들은 몸무게 1.5kg의 미숙아 상태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최장 58일간의 치료를 받고 지난달 26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병원 측에서는 세 쌍둥이의 건강한 퇴원을 축하하며 병원 마스코트로 제작한 1..

      전국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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