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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제주 90분' 쾌속선 산타모니카호 5월7일 취항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제주간 90분대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 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는 다음달 7일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한다. 취항식은 하루전 6일 갖는다.신조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회사에서 건조했다.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의 승객과 86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

      전국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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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세월호 아픔' 딛고 관광 활성화 부푼꿈

      [앵커]세월호 8주기를 맞은 전남 진도 팽목항이 다음 달 제주까지 운항하는 쾌속 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시간30분 최단 시간 제주 뱃길이 열리면서 관광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홍관 기자입니다.[기자]이름을 진도항으로 바꿨지만 그날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빨간 등대를 주변의 노란 리본과 펼침막이 휘감고 있습니다. 먼저 간 그들이 차마 발을 딛지 못한 한을 안고 제주 관광까지 연계한 체험 학습 단체 방문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에 주파하는 차세대 쾌속 ..

      전국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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