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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세 아끼자" 1분기 아파트 증여 1만6,758건…경기도 ‘최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증여건수가 동 분기 기준 2013년 이래 역대 두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압박이 커지자 보유세를 절감하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 원인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총 1만6,758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이후 2018년 1분기(1만6,845건)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nb..

      부동산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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