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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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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익산시의원 "장애인 체육회 물품 판매 관련 모든 사실 인정"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이 최근 배우자의 업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회에 물품 판매와 관련,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다만, 기획행정위원장의 지위를 이용한 장애인 체육회에 대한 권한을 남용했다는 의혹은 일축했다.장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장애인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단복 3290만원의 물품이 아내의 매장에서 납품되었는지 알지 못했다. 계약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나 시의원으로서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전적으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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