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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육가' 시대…대형마트, 밥상물가 잡는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밥상 물가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형마트들이 물가 안정을 위한 팔을 걷었습니다. 최근 가격이 크게 뛴 육류를 비롯해 수산물 가격 할인에 나서는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주요 대형마트들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밥상물가가 크게 뛰자 육류와 수산물 등 할인행사에 나서는 겁니다. 특히 육류는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치솟고 있는 대표적인 품목. 지난달 돼지고기 가격은 작년 보다 21%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삼겹살이 ‘금겹..

      산업·IT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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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물가 다 뛴다…전기료부터 우유까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생활물가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국내 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3년만에 가격을 인상하기로 해 우윳값 줄 인상이 예고 됐는데요. 우윳값이 오르며 주요 식품 가격도 인상 도미노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도 8년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산업부 문다애기자와 최근 물가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 기자. 먼저 우윳값 인상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얼마나 오르나요? [기자]업계 1위 서울우유가 다음 달 1일부터 우유제품 가격을 5.4% 올리기로 했습니다..

      산업·IT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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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우유·과자' 서민식품값 다 오른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우유와 과자에 이어 대표적인 서민 식품인 라면 마저 가격이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오뚜기는 다음달 주요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합니다.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농심과 삼양식품도 가격 인상을 고려 중입니다. 우유 가격도 오릅니다. 원유 가격은 다음달부터 리터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3% 상승하며, 커피나 빵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과자 가격 인상도 예고됐습니다. 해태제과는..

      산업·IT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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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장바구니 부담…사과 56%·배 34%↑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추석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봄철 냉해와 여름철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여건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사과와 배의 추석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각각 12.8%, 5.1% 줄면서, 홍로사과 상품 5㎏ 상자당 도매가는 56.1%, 신고배 상품 7.5㎏의 도매가는 34.2% 오를 전망입니다.최근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배추의 경우 10㎏당 도매가격은 21.8..

      산업·IT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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