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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문체부 선정 '올해의 문화도시'

      [제주=이재정 기자] ‘2023 올해의 문화도시’로 제주 서귀포시가 선정됐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 생태가 아닌 문화를 소재로,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시가 인정받는 첫 타이틀이기도 하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평가에서 2023영 올해의 문화도시 및 1차 도시 최우수 도시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선정됐다. 13일 오전 에스프레소 라운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광준 서귀포 문화도시 센터장은 성과 결과와 2023년 주요 목표사업들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전국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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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도시 책방데이'…명사-주민 연결하는 '새 장르'

      [제주=이재정 기자] 책으로 마을주민과 만나는 ‘문화도시 책방데이’가 제주 서귀포시 동네책방 6곳에서 오는 30일 일제히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도시 책방데이 7월 프로그램은 서홍동 시옷서점에서 열리는 故정군칠 시인 복간시집 ‘수목한계선’ 낭독회를 비롯, 하모리 어나더페이지의 여름책 전시회‘여름의 책 특별전시’, 위미리 라바북스의‘나만의 제주어’로 손바닥 책 만들기 등이 눈에 띈다. 또 남원읍 신흥리 키라네 책부엌의 제주 제철 로컬푸드 ?..

      전국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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