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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인문화축제, 폐기물 7.1톤 감량…"이산화탄소 32.6톤 감축 효과"

      [영암=신홍관 기자] 전남 영암군이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영암군은 지난달 말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시범사업으로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실행했다. 그 결과 다회용기 13만 개 사용 등으로, 영암군 추산 7.1톤의 폐기물을 감량한 것으로 분석했다. 32.6톤CO2eq의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226kg 감축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700여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온실가스량에 해당된..

      전국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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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왕인문화축제 "다회용기 사용 'ESG 실천' 첫걸음 장으로"

      [영암=신홍관 기자] 전남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친환경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영암군은 전남도와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력을 통해 수십톤의 폐기물 감량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이 같은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특히 왕인문화축제를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원 사용의 중요성에 맞춰 친환경 실천으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이자 전남도 우수축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이에 따라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

      전국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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