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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엔터 첫 대기업 지정…주가는 19만원 ‘흔들'

      [앵커]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축배를 들기에는 하이브의 주가가 지지부진한데요.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으며, 잡음이 무성한데다,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대기업 총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지난해 자산 규모 5조를 넘기며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겁니다.코스피 상장 4년만입니다.하이브는 현재 11개의 멀티 레이블을 운영 중이고, 연결 대상 종속기업..

      증권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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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민희진 '충돌'…하이브, 시총 8,500억 ‘증발’

      [앵커]K팝 대장주 하이브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입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자회사와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증권가의 전망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이브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이틀새 시가총액이 약 8,500억원 증발했습니다.걸그룹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분쟁이 격화된 영향입니다.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다며, 본사 독립 의혹을 제기하고 경영진 감사..

      증권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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