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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한국어 교육'에 민원해결까지…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역할 '톡톡'

      [영암=신홍관 기자] 전남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외국인 주민 ‘한국어 교육’은 물론, 외국인 민원 해소 기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영암군 주관과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으로 지난 5월 문을 연 영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 민관 협력 구심점 역할 기관으로, 민간단체, 유관 기관과 협업으로 외국인들에게 교육·상담·통·번역 서비스 제공과 문화·체육·네트워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개소 직후 6월 개강해 3개월째 진행된 한국어 교육은 수준에 따라 기초, 토픽으로 구분해 8개국 39명이 주 2..

      전국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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