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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비자림 '무인 매표소'…이용자 94% 만족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제주시 비자림에서 무인 매표소(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한 결과 10명 중 9명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비자림은 연간 90만 명, 일 평균 3,000여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그동안 방문객이 매표소에 몰리면서 혼잡과 지연 입장 등으로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세계유산본부는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5월 무인 매표소를 설치하고, 6~7월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무인 매표소 이용률을 높이기 위..

      전국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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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문화재구역 수목 생육환경 개선 22억5천만원 투입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문화재구역의 수목 생육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수목 및 식생정비사업에 22억 5,4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국가 지정문화재 삼성혈, 항파두리 항몽유적, 산방산, 외돌개 등 22개소와 도 지정 문화재 혼인지, 명월팽나무군락 등 18개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혈, 항파두리 항목유적지, 산방산, 문섬, 범섬 등 문화재구역 내 소나무 고사목 및 피해목을 제거하고 124ha에 토양관주, 수관살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병 방..

      전국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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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앞바다 문섬·범섬 일대 출입제한 조치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문섬·범섬 일대를 보호하고 출입제한을 축소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 지침'을 고시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어선주협회, 환경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의 의견과 문화재청 협의내용을 반영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침을 마련했으며, 문섬․범섬을 출입하는 선주와 스쿠버강사는 해양생태계 환경 유지 의무 교육을 연 2회(상·하반기) 이수해야 하고, 미이수 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스쿠버 다이버 수중 활동 시 해송 및 연산..

      전국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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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남단 마라도 '고양이 반출' 시작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마라도에서 고양이 반출을 시작한다. 세계유산본부는 24일 동물보호단체 전국조직인 전국 길고양이 보호단체연합과 제주지역단체인 혼디도랑,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 제주도·행정시 동물보호부서와 함께 뿔쇠오리 훼손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는 27일부터 야간예찰과 집중감시를 통해 뿔쇠오리 보호에 나서고 고양이 반출 작업을 개시, 우선적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와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를 ..

      전국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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