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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삼구 전 회장, 구속 여부 오늘 결론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전 회장은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검찰에 고발됐고, 검찰은 지난 10일 사전 구속영장을..

      산업·IT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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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 "BBQ가 제기한 71억원 민사소송 승소"

      BBQ는 지난 2013년 bhc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맹점 수를 부풀려 회사 가치 보다 더 비싼 값으로 매각해 2014년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에 제소되었다. 당시 국제중재법원은 BBQ에게 98억 원을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이후 BBQ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국제상업회의소(ICC)을 대상으로 취소 소송을 했으나 기각됐고, BBQ는 배상액을 지불했다. 지난해 12월 보도된 MBC PD수첩에서 박 회장이 매각 가맹점 수를 부풀리는 등 매각을 총괄했다는 BBQ의 일방적 주장 또한 허위사실임이 명확하게 드러났고 bh..

      산업·IT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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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억짜리 강남 빌딩 ‘수상한 등기’ 논란

      [앵커]시행사와 시공사가 수년간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강남의 한 빌딩이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시공사 손을 들어주면서 끝나는 듯했던 이 사건은 최근 법원이 재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물 등기가 처리될 때 일부 행정 절차가 빠져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설석용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 있는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상가·오피스로 채워진 이 건물은 2011년 준공 당시 감정가는 2,600억원. 지금 시세는 4,000억원에 달합니다.완공 이후 시행사인 시선RDI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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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 두산중공업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

      ①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②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분양 실패 우려 공매 불가피했다”③ 민형사 재심 결정될 경우 두산중공업 경영진 책임론 불거질듯​[서울경제TV 특별취재팀=정창신·설석용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노른자 땅위에 2011년 완공된 시가 4,000억 규모의 15층 빌딩을 놓고 시행사와 두산중공업 간 법정 싸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행사인 시선RDI는 억울하게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게 빌딩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반면, 두산..

      탐사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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