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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날 탄소중립 선언] "지구촌 함께 지속가능한 바다미래 앞당겨요"

      [앵커]글로벌 곳곳에 김치의날을 제정하면서 세계 속 K-푸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바다의날을 맞아 이른바 ‘블루카본’을 활용한 해양생태계 보존과 ‘저탄소 식생활’의 국제사회 확산을 주창하고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신홍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탄소 저장 효과가 ‘그린카본’보다 월등한 ‘블루카본’을 활용한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저탄소 식품으로서 블루푸드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저탄소 식생활 수산물데이’를 지난해 9월 선포해 매주 수요일이면 수산물 위주 식사를 합..

      전국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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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 앞바다에 '바다숲' 조성…해수부 등 MOU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포스코가 블루카본(Blue Carbon)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포스코..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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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블루 카본 해초 ‘잘피’ 서식지 복원…“2026년까지 축구장 14개 크기 조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화학은 8일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를 만들고 이를 축구장 14개 크기인 10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10ha 규모 잘피 서식지는 잘피가 심겨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2,800대가 매년 배출하는 양의 탄소(5,000톤)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산업·I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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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카본 활용 탄소중립'…전남도-도의회 '머리맞대'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해양생태계에서 흡수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이행 전략 마련을 위한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을 7일 개최했다.2050탄소중립 비전 선포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엔 관련 전문가, 도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해 탄소 흡수원인 습지 및 갯벌을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정책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주제발표 1․2와 지정토론 순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권봉오 군산대 교수는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 조성..

      전국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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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갯벌 '블루카본의 보고' 염생식물 56종 확인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 갯벌도립공원(함해만)에서 해홍나물·나문재·칠면초 등 56종의 염생식물 서식이 확인됐다.무안군은 최근 무안갯벌도립공원내 염생식물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땅에서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해풍이나 조류에 의해 해안선이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의 주요 흡수원으로서 지구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염생식물은 한반..

      전국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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