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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목욕탕 폭발사고 화재 부상자 24명으로 늘어

      [서울경제TV=안정은기자] 지난 1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화재 진압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4명으로 늘었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사고로 발생한 화재 부상자수는 21명에서 3명이 늘어난 24명으로 집계됐다.부상자는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0명과 현장 통제 경찰관 3명, 구청장·직원 4명, 주민 7명 등이다. 이들은 화상 등의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경찰관..

      전국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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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택배기사’에 감사장 수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대한통운은 목욕탕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택배기사 김흔수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충청북도 괴산군에서 12년 동안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흔수씨는 지난 4월 2일 동네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하고 있었다. 김씨는 근처에서 갑자기 쿵 하는 큰 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무의식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그는 곧바로 옆에 같이 있던 시민에게 119 구조대에 신고를 요청함과 동시에 택배지사에서 받은 안전교육을 떠올리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산업·IT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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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20년 이상 경과 목욕탕 굴뚝 정비 추진

      [경남=유태경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목욕탕 노후 굴뚝 철거 등 정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경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위험도 높은 굴뚝을 철거하는 시·군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도내 목욕탕 굴뚝 대부분은 준공 이후 20년 이상 지나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다. 철근 노출과 콘크리트 파편 낙하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증대되고 있어 철거 등 정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관리 의무가 있는 소유주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을 겪고 있어 자체 철거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2월 15일 방치된 노후 굴뚝 안전..

      전국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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