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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바이애슬론 2명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金 도전'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 바이애슬론 선수 2명이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남자부 티모페이 랍신(34, 전라남도체육회)과 여자부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32, 석정마크써밋) 등이다. 전북도체육회 소속 김선수(33)도 동행했다. 이들은 모두 바이애슬론에 출전하게 된다.러시아 출신인 랍신과 예카테리나는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초 한국에 특별 귀화해 올림픽 2회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티모페이 랍신은 2008년~2016년 까지 러시아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고 월드컵에서 6차례..

      전국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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