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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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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더현대 서울’ 성공 노하우 태국에 수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성공 노하우를 태국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대표 리테일그룹과 손잡고 방콕 대형 쇼핑몰 내 ‘K콘텐츠 전문관’을 선보이고, MZ세대를 사로잡은 독창적인 매장 운영 방식 전수에 나선다. 특히, K콘텐츠 전문관 일부를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로 채워 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 시암 피왓 빌딩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차다팁 추투라쿨 시암 피왓 그룹 총괄 CE..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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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26일 오픈…“절반이 휴식공간”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이 오늘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일 모레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합니다. ‘더 현대 서울’은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 개념을 적용한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을 표방합니다. 특히 전체 영업 면적 중 49%가 실내 조경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진 게 특징입니다. 기존 백화점에서 탈피해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점포명에 ‘백화점’이란 단어도 제외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서울??..
산업·IT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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