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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3D 낸드’·SK하이닉스 ‘HBM4E’…메모리 경쟁 심화

      [앵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차세대 제품 양산 시기를 1년가량 앞당기고 있는 분위긴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로운 메모리 제품 개발 로드맵을 밝혔습니다.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반도체학회 ‘VLSI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3D 낸드플래시 개발 현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3D 낸드는 수직으로 셀(cell)을 쌓아 기존 평면 낸드보다 속도가 빠르고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산업·IT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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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8조 ‘깜짝 실적’

      [앵커]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두며 장기간 지속된 하강 국면에서 벗어났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낸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매출은 전년 동기(5조881억원) 대비 144%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인공지능(..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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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 9세대 V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했습니다.낸드는 전원이 끊긴 후에도 데이터가 남아있는 비휘발성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저장공간을 늘리는 적층 기술이 핵심으로 꼽힙니다.이번 9세대 V낸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22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주력 제품인 8세대 V낸드의 뒤를 잇는 차세대 제품입니다. 삼성은 업계 최소 크기의 셀을 구현해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 수)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셀의 평면..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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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TLC(Triple Level Cell)는 하나의 셀에 3bit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Bit Density)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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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전년比 10배 ‘껑충’

      [앵커]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가까이 오른 성적인데요. 오늘(5일) 사업부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한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1.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영업..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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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적자…“하반기 시장 개선”

      SEN 경제라이브

      2023-04-27 (목)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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