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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독립성 보장” 삼성 준법감시위 구성

      [앵커]삼성그룹이 외부에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계열사들의 위법 행위 감시에 나섭니다.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 비위 사건의 재발을 막겠다는 겁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이 내부 비위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직접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인터뷰] 김지형/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재용 부회장 하고는 제가 직접 ..

      산업·IT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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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신설…위원장에 김지형 前대법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진보 성향의 김지형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주문한 내부 준법 감시체제 마련에 대한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삼성그룹은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지형 전 대법관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대법관을 지냈다. 김 전 대법관은 진보 성향의 법조인으로 평가받는 인..

      산업·IT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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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윤리준법위원회 신설… 김지형 변호사 등 외부위원 영입

      한국전력이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과 사내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윤리준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윤리준법위원회는 한전의 윤리준법경영 추진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초 신설됐으며, 김종갑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전 상임이사 5명과 외부위원 3명을 위촉해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이다.위원회는 한전 윤리준법경영 추진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에 대해 점검·평가하며,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역..

      산업·IT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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