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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구, 취약계층 통합돌봄 위한 ‘동구 징검다리 하우스’ 운영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2월부터 일시적 주거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안전한 통합돌봄을 위해 단기 거주 공간인 ‘동구 징검다리 하우스’를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구 징검다리 하우스’는 ▲화재 등 일시적 주거 위기에 처한 가구 ▲병원·시설 장기 입원 퇴원자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이주가 필요 주민 등에게 최대 3개월간 거주지를 제공하며 빠른 심신 회복과 지역사회로의 성공적 복귀를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입주 자격은 동구에 주소지를 두고 광주다움 ..

      전국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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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통합돌봄 새 장 펼치다' 포럼 13일 개최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의회가 ‘광주광역시'통합돌봄'의 새로운 장을 펼치다’란 주제로 한국사회복지학회 정책포럼을 13일 개최한다.이날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은 광주시의회와 함께 광주시·한국사회복지학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최(4개기관)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돌봄 정책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 개회식에는 홍경준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의 개회사를..

      전국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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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다움 통합돌봄' 4월 개시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어디에도 없던 광주만의 돌봄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  광주시는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확대, 기존 돌봄서비스 자원 부족, 시민 스스로 찾아야 하는 복잡한 신청절차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영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인 서비스 정책 수립·실행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 102억원(시비 79억원, 구비 23억원)을 투입,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

      전국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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