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신용점수 인플레'에 고신용자 카드론행…갈 곳 잃은 저신용자

      [앵커]고신용자들이 2금융권으로 몰리면서 저신용자와 대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900점대의 고신용자가 2금융에서도 돈을 빌리지 못해 카드론으로 몰리자, 저신용자들의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는 카드론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들 중에서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900점대의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저신용자들이 밀려나고 있습니다.신용점수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면서 연쇄적으로 대출 허들이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지난..

      금융2024-06-14

      뉴스 상세보기
    • 빨간불 켜진 연체율…대출 문턱 높이니 카드론↑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시중은행들의 연체율 흐름이 올들어 예사롭지 않은데요. 최근 신규 연체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해 은행에 이어 2금융권도 빗장을 잠그기 시작하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은 카드론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앵커]김 기자, 먼저 국내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 상황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오늘(27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국내은행의 5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달 보다 0.03%포인트 올랐습니다...

      금융2023-07-27

      뉴스 상세보기
    • 은행 신용대출자 5년간 105만명↑…70%가 고신용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가계부채 급증 우려가 큰 가운데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자가 지난 5년간 105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5대 은행과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3대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 신용대출자 수는 615만1,000명으로 2018년 말(510만명) 대비 약 21%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145조6,467억원으로 5년간 35조380억원 늘었다.가계 신용대출자 대부..

      금융2023-06-12

      뉴스 상세보기
    • 고신용자 내년 대출 어렵다…저신용자 ‘숨통’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내년 은행권이 지켜야 할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가 올해보다 더 까다로워집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총량 관리에서 중금리 대출에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어, 중·저신용자의 대출 기회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윤다혜기자입니다. [기자]내년 중저신용 대출 시장이 금융당국의 감독 방향에 맞춰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관리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중순 은행들에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

      금융2021-12-13

      뉴스 상세보기
    • 저축은행, 대출규제 덕에 우량고객 늘었다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시중은행을 중심으로한 정부 대출규제 탓에 수요가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은행을 이용하던 우량고객마저 이동하면서, 저축은행의 건정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올 들어 시중은행의 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저축은행이 뜻밖의 이득을 봤습니다. 주로 시중은행을 찾는 고신용자들 중 저축은행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00점 이상 고신용자의 저축은행 신용대출잔액은 지난해 말 1,202억원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6개월..

      금융2021-11-04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고신용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고신용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