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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사장님들, 가맹점 경쟁력 위해 뭉쳤다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뭉쳤다.편의점 CU는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 연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자문단은 점포 운영 능력이 우수한 점주들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운영·마케팅·서비스·상품·물류·전산 등 6개 분과로 이뤄졌다.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CU는 자문단이 제시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증해 실제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CU는 가맹점주 스스로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

      산업·IT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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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국 접수한 K-편의점…CU, 글로벌 500호점 돌파

      [앵커]CU가 몽골,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점포 수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했는데, CU는 한국형 편의점의 성장 원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목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CU가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CU는 오늘(23일)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하고, 현지에서 연간 1억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글로벌 500호점은 CU가 당초 올해 연말까지를 염두에 두고 세운 목표였지만 그보다 한 달 ..

      산업·IT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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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플라스틱 저감 환경부 정책 지속 추진…“ 종이 빨대 그대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U는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소비 문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 종이 빨대를 도입하..

      산업·IT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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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그룹, 최고 경영진 인사 단행…대표이사 부회장에 홍정국 사장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BGF그룹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홍정국 사장을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하는 최고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홍정국 신임 부회장은 지난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BGF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홍정국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

      산업·IT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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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윳값 상승에…CU, PB 우유 매출 48.8% 증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U는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자체 브랜드(PB) 우유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CU에 따르면 이달 1∼9일 PB 우유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48.8% 늘었다.같은 기간 NB우유 매출이 1.9%, 우유 전체 매출이 5.0% 한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PB우유로 구매 쏠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것이다.이 때문에 흰 우유 카테고리에서 CU의 PB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달 4.6%에서 이번 달에는 8.2%로 상승했다.전반적인 고물가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우..

      산업·IT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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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1,500원 수제 맥주 ‘서민 맥주’ 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BGF리테일은 CU가 지난 5월 선보였던 ‘서민 막걸리’를 맥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두번째 서민 시리즈로 선보이는 ‘서민 맥주’는 1캔에 1,500원이다. 서민 맥주는 라거의 청량감과 에일 맥주 계열 홉의 향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U가 서민 맥주와 같은 저가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추었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와 함께 협업하는 동시에, 중간 마진..

      산업·IT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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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왕좌의 게임’…하반기 판도 바뀔까

      [앵커]CU가 GS25의 분기 매출을 처음으로 뛰어넘었습니다. CU의 매출엔 편의점 외 실적도 다소 포함돼 있어 아직까진 GS25가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하반기 편의점 1위 쟁탈전은 더 격렬해질 전망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하반기 편의점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해 2분기 매출이 각각 2조 982억원, 2조 9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CU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781억원, GS25의 영업이익은 같은 ..

      산업·IT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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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 “BGF리테일, 견조한 실적 달성 중”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4일 BGF리테일에 대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견조한 실적 달성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021년부터 매분기 호실적을 시현해온 까닭에 BGF리테일에 대한 주식시장의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상향되어 왔는데, 실적 호조 3년차인 2023년에도 여전히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다만, 올해 들어 유통 업종 전반에 대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현상이 심화되면서, BGF리테일 주가 역..

      증권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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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781억…전년 동기 대비 10.3% ↑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만982억원으로 9.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5억원으로 3.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BGF리테일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기저 효과 둔화에도 불..

      산업·IT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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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바로유심, CU·이마트24에서 간편하게 구매…편의성 높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가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으로 작년 7월 출시 이후 27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곳이던 판매처를 2만4,000여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만나볼 수 있다.‘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

      산업·IT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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