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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BofA 최종 선정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를 의결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케이뱅크는 이들 3개사와 최종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실사를 거쳐 올 상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케이뱅..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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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카카오, 예상보다 빠른 실적 성장…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16일 카카오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렸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경기 회복 시그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커머스는 성장이 양호하고,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절감 기조가 이어져 2024년 양호한 실적 성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 효율화와 신규 사업 매출 성과로 2024년 영업이익은 6,385억원(+27.2% y-y) 전망된다”고 추정했다.안 연구원은 “카..

      증권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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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LS,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미래성장 위한 준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은 15일 LS에 대해 LS MnM 지분 확대에 따른 지주회사 현금흐름 개선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주주가치 제고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지주회사 현금흐름 연간 2,000억원대로 레벨업했다"며, "LS전선 해저케이블 및 LS I&D 광케이블 설비 증설, LS MnM 전기차소재 컴플렉스 구축(2026년말까지 5,794억원 투자) 등 성장 위한 준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김..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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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잡동산이 현대사’ 주제…100세시대 아카데미 특강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2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첫 명사특강으로 일상과 생활속에서의 한국의 근 현대사를 조명해 보는 강의를 개최한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를 모시고 현대 생활속의 다양한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면서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nbs..

      증권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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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 "CJ대한통운, 물류 파트너로 지위 상향…목표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NH투자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물류 파트너로 지위가 상향 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1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전 사업부에 걸쳐서 수익성 개선이 2024년 연간에 걸쳐 나타날 것"이라며, "택배-이커머스의 경우, 택배 물동량 4.5%로 전망하며, 평균단가(ASP)는 1.6%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정 연구원은 "소비 둔화 우려에도 주요 이커머스 파트너사와 협력이 강화되면서 택배 물동량이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2..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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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40년…성적표 및 활성화 과제는?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내 증권사들이 첫 해외 진출 이후 40년이 지났지만, 해외 사업에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증권 업계와 금융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84년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첫 발, 그러나...국내 증권사의 첫 해외진출은 1984년이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쌍용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이 도쿄와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막을 열었다. 이후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은 확장기와 축소기를 거쳐오면서 2023년 기준 14개 국내..

      증권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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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인수 무산’…“팬오션, 목표가 44% 상향”

      [앵커]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림의 인수가 무산된 건데, 증권가에서는 관련 인수 자금 실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 팬오션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신증권이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44%나 올렸습니다.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겁니다.핵심은 대규모 증자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부분입니다.하림의 HMM 매각 불발이 호재성 재료로 작용한 겁니다.앞서, 하림은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팬오션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이란 예측이 나..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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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인더스트리, 주당 800원 현금 배당 및 50억원 자사주 취득

      [서울경제TV=김헤영기자]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가 현금 배당 및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결산 배당은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으로, 전년 대비 33% 가량 증액된 수준이다. 배당총액은 114억2880만원, 시가배당률은 4.2%다.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50억원 규모로, 신탁운용사는 NH투자증권이며 신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6개월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현금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과를 직접적으..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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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대어’ 인뱅들…증권사 토스·케뱅잡기 분주

      [앵커]국내 대표 인터넷 뱅크,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증권사들은 기업공개 IPO 대어로 꼽히는 두 기업의 상장 주관사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어느 증권사가 주관사로 선정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20조원에 달해 IPO시장의 대어로 꼽힙니다. 오랜만에 있는 초대형 규모의 기업공개 준비 소식에 국내 증권사들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주관사 선..

      증권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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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NH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사장△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김용기◇ 이사대우△ 멀티상품솔루션부장 이하경

      증권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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